기름진 멜로 5회 6회 7회 8회 다시보기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가 첫방송 이후 순조로운 반응으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오늘 5회와 6회, 그리고 내일 7회와 8회 방송도 본방사수해야겠죠. 5회와 6회 예고를 간략하게 안내해 드리고, 혹시나 오늘과 애닐 본방사수가 힘든 분들을 위해서 TV 무료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해 드리오니 즐감하세요.
기름진 멜로 무료 다시보기
기름진 멜로 지난 3~4회 방송에서는 서풍의 롤러코스터급 인생이 그려졌는데요. 미슐랭 투 스타를 받으며 호텔 중식당 "화룡점정"을 최고로 만든 셰프 서풍이지만, 서풍은 승진이 아닌 좌천 발령을 받게 됐는데요. 게다가 여자친구가 바람난 남자가 호텔 사장이라는 것도 알게 되면서 코너에 몰리게 됩니다. 결국 서풍은 "화룡점정"을 박차고 나오게 되고 "화룡점정"의 맞은편에 있는 다 망해가는 동네중국집 "배고픈 프라이팬"으로 향하게 됩니다.
서풍의 계획은 호텔로 가는 손님들을 동네중국집으로 끌어오려는 것이었는데요. 서풍은 "배고픈 프라이팬"의 사장 두칠성(장혁)에게 패기 있게 계획을 말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장 두칠성은 자신의 조폭 후배들에게 요리 기술을 가르쳐주라는 조건을 내걸며, 서풍에게 "배고픈 프라이팬"의 주방을 맡기게 됩니다.
그렇게 동네중국집에서 다시 시작된 서풍의 요리 인생은 오늘 5회와 6회 방송에서는 "배고픈 프라이팬"의 주방에 들어가는 서풍의 모습이 그려지지만, 시작부터 만만치가 않은데요. 두칠성의 조폭 후배들, 오맹달(조재윤 분) 무리의 오합지졸 실수 퍼레이드가 서풍의 뒷목을 잡게 할 전망인 것이어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을 보여지네요.
오늘 5회와 6회에서 서풍은 혼자서 고군분투 중인 모습이 그렸는데요. 바쁘게 요리를 하며 주방을 휘젓고 있는 서풍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그런 서풍을 둘러싼 조폭 요리사들은 허둥지둥 정신이 없어 보입니다. 또한 서풍에게 험악하게 무언가를 말하고, 이에 당황하는 서풍의 모습은 이들의 좌충우돌 코믹 케미가 오늘 방송의 묘미로 작용할 듯 싶네요. 오늘 기름진 멜로 5회 6회, 내일 7회와 8회 본방사수하시고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TV 드라마 무료 다시보기 시청 사이트를 하단에 안내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