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 다시보기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가 지난주 첫 방송 이후에 이번주 5회 5회 7회 8회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시청률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특히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역할의 허준호의 신들린 연기를 보면 소름이 끼치면서도 몰입감을 끌어올리고 있는데요. 이번주 방송일정 및 TV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해 드리오니 무료로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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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극 "이리와 안아줘"에서 주연 장기용이 이번 주 본격적으로 등장할 예정인데요. 어느새 훌쩍 자라 늠름한 경찰대생이 된 장기용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면접부터 순탄치 않았던 그의 학교생활은 어떠할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어서 이번주 장기용의 등장을 예고하면서 5회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은 가운데 있습니다.
또한, 숫기 없는 중학생 소년이었던 윤나무(남다름)가 어느새 듬직한 남자 채도진(장기용)으로 성장한 모습을 오늘 5회 방송부터 어른이 된 도진의 모습이 본격적으로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인데요. 어린 시절 길낙원(류한비)에게 수줍게 미소를 보이던 소년이 어떻게 성장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방송에서 도진은 경찰대학 면접에서 스스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윤희재(허준호)의 아들이라는 것을 밝히며 주변의 수군거림을 들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의 경찰대학 생활이 순탄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본인이 직접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며 정면 돌파를 했던 만큼, 또한 굽힘 없이 당당하게 세상에 맞설 도진의 모습이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도진이 한재이(진기주)를 다시 만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앞서 도진이 반드시 강해져서 재이를 지켜주겠다고 결심했었기 때문에 경찰의 길을 선택한 그의 이야기가 오늘 5회 이후 방송에서 나타낼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싸이코패스 살인범인 윤희재가 어떤 끔찍한 일을 벌였을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넋이 나간 나무와 눈물 범벅이 돼 그를 꼭 안아주는 길낙원(류한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충격적인 사건을 겪고서도 서로를 위로하는 두 소년소녀의 행동은 보는 이들을 가슴 찡하게 만들게 되고, 과연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MBC 수목극 "이리와 안아줘"는 오늘 23일 저녁 10시 5회와 6회 방송이 연이어 방영되고, 내일 저녁 같은 시간에 7회와 8회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극 초반이지만, 드라마 몰입도가 상당히 높은 가운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이리와 안아줘" 본방사수하시고, 여의치 않는 분들을 위해서 TV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해 드리오니 무료로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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