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진 멜로 다시보기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가 불타는 주방 로맨스를 그리며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는데요. 다 망해가는 동네 중국집 '배고픈 프라이팬'을 일으키기 위해 새 직원들을 뽑은 셰프 서풍과 이 과정에서 직원이 되길 희망하는 단새우의 모습과 그리고 중국집 사장 두칠성까지 본격적으로 얽히게 될 삼각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무척이나 궁금한데요. 오늘 "기름진 멜로" 13회와 14회 내일 15회와 16회까지 본방송을 통해서 확인하시고, TV 드라마 무료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해 드리오니 본방을 놓친 분들은 무료로 즐감하세요.
기름진멜로 무료 다시보기
오늘 28일 방송되는 "기름진 멜로" 13~14회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서풍의 중국집에 입성하는 단새우의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지난 방송에서 단새우에게 반하는 서풍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한 만큼, 같은 공간에서 마주치게 될 두 사람의 모습이 더욱 흥미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공개된 13회 1회 예고 영상 및 사진 속 단새우는 배고픈 프라이팬에 정식으로 출근한 듯, 유니폼을 입고 있는데요. 무슨 일인지 홀에는 손님들이 가득한 모습과 단새우는 손님들에게 메뉴판을 주고, 또 분주히 음식을 나르며 정신없는 홀서버의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시선을 모으는 것은 웃음을 잃지 않는 단새우의 모습인데, 재벌집 딸로 고생 한번 한적 없이 자란 단새우가 첫 홀서빙이 힘들 텐데도 미소를 짓고 열심히 움직이는 단새우의 모습이 그녀의 해맑고도 씩씩한 성격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듯 서풍의 중국집에 입성한 단새우로 인해 더욱 흥미진진한 주방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로맨스 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셰프 서풍과의 케미는 물론이고 서풍에게 비밀을 숨기고 직원이 된 단새우와 가족들, 진정혜(이미숙)과 채설자(박지영), 임걱정(태항호)가 만드는 수상한 케미가 재미를 더할 전망입니다.
단새우까지 중국집에 들어오게 되며, 주방을 중심으로 형성된 다양한 관계를 보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또한 홀서빙을 시작으로 단새우가 어떻게 중국집 주방에서 성장해나갈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그리고 오늘 13회와 14회 방송에서는 두칠성이 조폭들에게 당하는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두칠성 장혁의 믿고 보는 액션씬이 이번 회차에 등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늘과 내일 꼭 본방송 사수하시고, 여의치 않는 분들은 상기와 같이 TV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해 드리오니 "기름진 멜로"를 무료로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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