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진 멜로 다시보기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가 로맨스와 주방 이야기를 한껏 달구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는데요. 단새우(정려원)를 향한 사랑을 시작한 서풍(이준호), 그리고 두칠성(장혁)의 애틋한 짝사랑은 완벽한 단짠로맨스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주 17회 18회 19회 20회까지 연속방송에서 본격적인 삼각관계 로맨스가 기대가 됩니다. 방송일정 및 TV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해 드리오니 무료로 즐감하세요.
기름진 멜로 무료 다시보기
지난 방송에서는 호텔 중식당에 맞서는 서풍의 요리 복수전 서막이 열렸는데요. 서풍은 어디에도 내놓은 적 없는, 자신이 개발한 ‘다쓰새우 코스요리’를 승부수로 띄웠고, 세 남녀의 얽히고설킨 로맨스와 함께 본격 주방 대결이 예고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치 짜장면과 짬뽕처럼, 선택하기 힘든 두 남자 서풍과 두칠성의 매력, 사랑이 여심을 자극하는 중인데요. 서풍은 단새우와 함께 요리를 하며 ‘웍 국자 로맨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앞에서는 까칠하게 굴지만, 뒤에서는 단새우가 발을 밟아도 꾹 참아주고, 몸이 아프면 꼭 안아주는 츤데레 같은 매력으로 설렘을 안기고 있습니다.
특히 장혁, 두칠성의 아낌 없이 주는 사랑은 애틋하게 다가오는데요. 그는 단새우가 도움을 구할 때 선뜻 큰 돈을 빌려주며, 단새우의 흑기사가 되어버렸는데요. 재채기처럼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두칠성의 짝사랑은 짠하지만, 그만큼 순수해서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가장 궁금한 것은 단새우의 마음인데요. 두칠성에게 아직 마음의 정리가 안됐다고 시간을 달라고 한 단새우, 그녀가 들려줄 대답은 과연 무엇일지 관심이 쏠고 있고, 단새우의 앞에서 결혼 반지를 뺀 서풍의 고백은 깜짝 설렘을 안긴 바 있으며, 단새우를 향한 마음을 완전히 자각한 서풍의 행보와 단새우가 서풍의 마음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해집니다.
서풍과 두칠성의 뜻밖의 남남케미는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티격태격 다투던 두 남자는 오고 가는 도움 속에 브로맨스를 꽃피웠고, 서풍에게 먼저 의리를 보인 것은 두칠성입니다. 그런 두칠성에게 서풍은 “형”이라고 부르며 마음을 열었는데, 그렇게 가까워진 두 남자는 한 여자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현재 두칠성은 서풍이 단새우를 주방에서 못살게 구는 이유가 좋아하는 마음을 감추기 위해서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서풍 역시 두칠성이 단새우를 좋아하고 있는 것을 모르는 상태에서 과연 두 남자 중 서로의 마음을 먼저 알게 되는 이는 누가 돌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오늘 17회 18회 방송을 통해서 단새우의 진심을 알수 있을지.. 아님 내일 19회 20회에서 어느 정도 가닥이 잡힐지는 모르겠지만, 중요한 것은 이번주 방송이면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형성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늘 방송은 상기 편성표와 같이 재방송 시청하시면 되구요. TV 드라마 무료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해 드리오니 인터넷 및 모바일로 무료로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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