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목드라마 '공항가는길' 방송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길'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는데요.
김하늘, 이상윤, 신성록, 최여진, 장희진 등 색깔 있고 개성있는 배우들이 출연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 21일 첫 방송이 있었는데 드라마 애청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하네요.
본 드라마는 15세이상 관람이 가능한 드라마입니다.
올 가을에 딱 어울릴만한 새 수목 드라마가 아닌가 싶습니다.
'공항가는길'은 인생의 두번째 사춘기를 겪는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캐릭터 역시 지극히 현실적이며 입체적이라는 전언, 그 만큼 배우들의 표현력이 좋다고
하네요.
멜로퀸으로 돌아온 김하늘, 멜로 최적화 배우 이상윤, 미친 존재감의 신성록 등
특별한 배우들이 펼치는 '공항가는길'의 감성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몰랐던 항공 승무원의 세계를 그린 드라마인데요.
일주일에도 몇번씩 비행기에 오르는 최수아의 직업을 그린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드라마를 통해 펼쳐질 승무원들의 모습, 그 속에 담긴 진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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