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다시보기
SBS 월화극 드라마 "스위치 세상을 바꿔라"가 이제 종영 4회만을 남겨 두고 있는데요. 이 드라마는 장근석이 원맨쇼를 펼친 드라마라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장근석의 존재감이 빛난 드라마였습니다. 오늘 31회와 32회, 그리고 내일 33회와 마지막 34회 방송은 끝까지 사수해야겠죠. 혹시나 재방송 시청하는 분들은 TV 무료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하오니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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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까지 앞으로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천재사기꾼 사도찬(장근석)이 검사 백준수(장근석)를 대행하며 법꾸라지들을 잡는 유쾌한 사기활극이 이제는 서서히 엔딩으로 마무리 되고 있는데요.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스펙터클한 반전으로 뜨거운 지지를 받았던 "스위치"는 대망의 엔딩만을 남겨둔 채 애청자들의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첫 회에서 당한 교통사고로 인해 원래 심장에 지병이 있던 백준수는 언제까지 견딜지 알 수 없는 시한부 판정을 받았던 상황으로 인해 백준수는 사도찬과 스위치하여 자신이 대신 죽게 될 것임을 암시했지만, 사도찬에 의해 저지된 채 현재는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하지만 간신히 목숨만 구했을 뿐 여전히 호흡기에 의존한 채 위태로운 상태인 백준수가 과연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또한, 금태웅은 외교관들의 외교행낭을 이용해 마약을 국내 밀반입한 사실이 적발되자, 백준수를 살해하려고 시도하는 등 악랄한 카리스마를 뿜었는데요. 더욱이 이런 금태웅이 저지른 모든 범죄에는 김실장이 존재했고, 김실장은 금태웅의 그림자처럼 은밀하게 모든 일을 처리했는데요.
자살을 빙자한 타살로 외교관, 정도영 검사장, 케이저축은행장 등을 살해했으며, 나아가 백준수를 사도찬으로 오해해서 죽이려고 시도했지만 백준수와 스위치한 사도찬이 미리 계획해둔 작전으로 김실장이 함정에 걸린 채 체포가 되면서 금태웅은 믿었던 수족을 잃고 말았습니다.
현재 금태웅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향해 복수를 할 계획을 품고 있는 가운데, 금태웅이 결국 악에 대한 응징을 어떠한 모습으로 받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권선징악으로 엔딩을 맞이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오하라의 발상으로 검찰 사칭을 시작하게 된 사도찬은 초반 오하라와 의견 차이를 보이며 자주 다투는 모습을 보이곤 했지만, 통쾌한 스위치 작전이 거듭될수록 오하라는 점점 사도찬에게 마음이 기울기 시작했고, 급기야 두 사람이 막강한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아왔던 사도찬과 오하라가 동료가 아닌, 설레는 관계로 결말을 맺게 될지, 아니면 그렇고 그런 사이로 엔딩을 맞이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요.
스위치 세상을 바꿔라, 오늘 31회와 32회에서 어느 정도 엔딩에 대한 그림이 그려질 것 같은데요. 내일 33회와 33회 마지막회를 통해서 확인하시기 바립니다. 그리고 본방사수가 힘든 분들은 TV 드라마 무료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해 드리오니 즐감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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