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다시보기
금요일만 되면 기다려지는 드라마가 있는데요. 바로 JTBC 인기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종영을 2회 앞두고 15회 방송에 대한 예고, 그리고 16회 마지막회에서의 결말이 어떻게 이어질지 무척이나 궁금한데요. 이번주 15회와 16회는 무조건 본방사수해야겠죠. 여의치 않는 분들을 위해서 TV 드라마 재방송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하오니 무료로 즐기세요.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무료 다시보기
결국 집안의 반대로 두 사람의 사랑을 이어가지 못할 위기에 처해 있는데요. 현실에서는 보통 집안의 반대를 무릅 쓰고라도 사랑을 이루어가는 것이 현실인 반면에 밥 누나에서는 그 반대의 양상으로 흘러가는 것 같아서 요 부분에서는 공감을 하지 못하는 분들이 꽤 많은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과연 그렇게 결말이 날까요?
공개된 15회 예고 영상을 살펴보면, 미국지사로 근무를 신청한 준희(정해인)에게 진아(손예진)는 차마 집을 계약한 사실을 말 못하고, 결국 준희 몰래 이사를 하게 됩니다. 한편으로는 남이사(박혁권)의 지시로 진아를 음해할 자료를 만든 최차장(이창훈)과 은근히 진아를 압박하는 조대표(김종태)가 진아를 다그치고 압박하는 장면이 연출되기 했는데요.
단지 가해자들이 적합한 징계를 받길 원하는 진아를 여기저기서 가만두지 않게 되는 장면들이 나오게 되는데, 과연 결론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하네요.
또한, 진아의 생일날 여전히 집에선 준희를 인정하지 않고, 진아와 준희와의 저녁식사에서 진아의 마음은 복잡하기만 한데요. 이 장면에서 준희는 진아이게 미국으로 떠나자고 제안을 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도피성으로 보여지는데, 과연 두사람이 미국으로 떠나게 될지도 궁금해지네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진아와 준희는 우연히 회사 앞에서 마주치며 전과 다른 특별한 감정을 갖기 시작하면서 달달한 로맨스로 뭇 남성과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는데요. 같이 밥을 먹고, 술을 마시고, 비 오는 날 빨간 우산 하나를 나눠 쓰면서 두 사람의 심쿵 데이트로 극중 당사자들 뿐만 아니라 보는 애청자들도 설레게 했습니다.
이후 진아가 준희의 손을 잡으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본격적인 두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진행되었지만, 진아와 준희가 사랑에 빠지고 마음이 깊어지면서 "진짜 연애"가 주는 현실감도 시청자들에게 전해지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두사람의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이제 종영 2회 만을 남겨둔 "밥 누나"는 돌아오는 금요일 15회 방송과 토요일 16회 마지막회 방송에서 화려한 결말을 직접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여러 일정상 본방사수가 힘든 분들이나, 이 드라마를 1회부터 몰아서 다시보기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서 "밥 누나"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TV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하오니 즐감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