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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백남기 사망, 법의 심판 받아야

by King of information

 

백남기 사망, 법의 심판 받아야

 

 

지난해 11월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사경을 헤매던 백남기 씨가 결국

 

25일 오늘 사망했습니다.

 

백남기씨가 숨지면서 경찰의 과잉진입 논란이 확산되면서 정부와 농민간 갈등도

 

증폭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백남기씨는 서울대병원으로 곧바로 이송돼 외상성 경막하 출혈 판정을 받았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했는데요.

 

백씨 가족들과 집회 참가자들은 경찰이 규정을 어기고 조준 사격을 했다고 주장하며

 

정부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백남기씨의 고향 보성에서는 농민회를 중심으로 애도 분위기와 함께 정부를

 

비난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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