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슈츠 다시보기
KBS 수목드라마 슈츠가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수목극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지난주까지 8회가 방송되면서 이제 오늘부터 후반부 9회를 시작으로 더욱 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될 전망인데요. 9회와 10회 방송일정 그리고 본방사수가 힘든 분들을 위해서 TV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해 드리오니 무료로 즐감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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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슈츠 지난주 7회와 8회에서 최강석의 검사시절 과거가 공개됐는데요. 검사로 승승장구하던 최강석이, 믿고 따르던 오검사(전노민)의 증거인멸이 싫어 스스로 검사를 그만둔 가운데 8회 엔딩에서 고연우가 최강석의 공판검사 시절 사건을 꺼내 들었습니다.
고연우는 해당 사건에도 증거가 인멸됐고, 이 때문에 억울하게 누명 쓴 피해자가 있음을 밝혀 냈습니다. 이기는 게임만 하는 최강석이 이유가 무엇이든 자신의 과거 실수와 마주하게 되면서 고민에 빠졌는데요. 과연 그가 실수를 덮을지, 아니면 바로잡을지, 최강석의 다음 행동이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그리고 천재적 기억력과 공감능력을 가진 고연우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지만, 그는 진짜 변호사가 아닌 가짜인데요. 최강석이 준 기적 같은 기회를 잡아 가짜지만 그의 어쏘로 일하게 된 것입니다.
고연우는 멘토인 최강석의 조언에 따라 변호사로서 성장하고 있지만 언제까지고 정체를 숨길 수는 없는 처지에 있고, 더군다나 채근식(최귀화)은 하루가 멀다 하고 그의 숨통을 조여오고 있는데요. 고연우는 언제까지 정체를 숨길 수 있을지.. 결국 고연우는 진짜 변호사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 궁금해집니다.
드라마 "슈츠"는 에피소드 형식으로 극이 전개된 만큼 그 동안 장신영, 비와이, 손석구, 전노민 등 여러 스타들이 힘을 보텐 가운데 반환점을 돌면서 강력한 임팩트의 새 인물 등장을 예고했는데요.
바로 함대표 역의 김영호와 김검사 역의 손여은입니다. 이들은 스토리상 특별한 존재감과 위치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앞으로 남은 후반부에서 새 인물들의 등장으로 인한 파급효과가 궁금해집니다.
색다른 감각의 드라마 내용과 전개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킨 드라마 "슈츠"가 남은 후반부에서는 더욱 더 강렬한 내용과 빠른 드라마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인데요.
오늘 9회와 내일 10회 방송도 본방사수 필수입니다. 혹 여의치 않는 분들을 위해서 TV 드라마 무료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해 드리오니 무료로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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