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마더 다시보기
송윤아 김소연 스릴러 드라마 "시크릿 마더"가 빠른 드라마 전개를 보이면서 스릴러 드라마 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드라마 몰입도도 상승되고 있어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지난주에는 5회에서 8회까지 방송되었고, 이번주 토요일에는 9회 10회 11회 12회 방송이 연이어 방영될 예정입니다. 방송일정 및 TV 드라마 재방송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해 드리오니 "시크릿 마더" 9회에서 12회까지 재방송을 무료로 즐기세요.
지난 19일 방송된 시크릿 마더 7회와 8회에서는 윤진(송윤아)과의 오해로 민준(김예준)의 학습 지도를 못하게 된 은영(김소연)을 대신해 새롭게 학습 지도를 하게 된 최선생은 민준의 학습 태도나 현재 학습 수준이 못마땅한 듯 차갑고 날카로운 지적을 거침없이 쏟아냈는데요.
최선생의 날카로운 지적은 상대에게 상처를 입히는 막말로 민준 뿐만 아니라 윤진, 그리고 시청자 모두에게 듣기 거북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참지 못한 윤진은 최선생에게 그만 할 것을 권유했지만, 화가 난 최선생은 더 악한 말을 뱉어냈는데요.
이에 김은영은 최선생에게 “선생이란 사람이 아이 앞에서 수준, 레벨 운운한단 자체가 틀려먹은 거죠!”라고 발언한 일침이 통쾌함을 보여주면서 그녀의 걸크러쉬를 엿 볼 수 있는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8회 말미에는 은영을 밀친 사람을 찾기 위해 윤진을 비롯해 혜경(서영희 ), 화숙(김재화), 지애(오연아)에게 질문을 하는 정완(송재림)의 모습은 이 드라마를 시청하는 애청자들도 함께 범인을 잡기 위한 추리력을 상승시켰고 이번주 9회 방송을 기다리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지난번 7회 8회 방송에서 병원 주차장에서 김태우가 손승우와 우연한 만남을 갖게 된 장면이 보였는데요. 재열(김태우)이 화가 난 남자에게 협박을 받고 있는 세연(손승우)을 위험에서 구해줬습니다.
자신을 구해준 재열의 뒷모습을 새기듯 바라보는 세연의 모습과 지갑을 건네주기 위해 만난 곳에서 또 한 번 도움을 주고받은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기류가 흐르며 앞으로 두사람이 어떤 사이로 발전할지, 그리고 어떻게 드라마가 흘러갈지 흥미를 더했습니다.
앞으로 드라마 전개가 더욱더 기대되는 "시크릿 마더"는 이번주 토요일 저녁 8시 55분에 9회에서 12회까지 연속해서 4회분이 방영될 예정인데요. 혹시 1회부터 다시보기를 원하거나, 이번주 9회에서 12회 재방송을 다시보기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서 TV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해 드리오니 무료로 즐감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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