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리스 다시보기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 지난 10회 방송에서 한가인이 남편 오정세를 살해하고, 딸에게 약물까지 먹인 파렴치한 보험사기범으로 몰리면서 막판 결론과 결말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무척이나 궁금한데요. 미드와 내용이 좀 달라서 결말이 어떻게 될지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이번주 11회와 마지막회인 12회만 남겨두고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방송일정 및 TV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해 들리오니 무료로 즐감하세요.
미스트리스 무료 다시보기
지난 27일 "미스트리스" 10회에서는 장세연(한가인)이 최악의 위기에 부딪혔는데요. 보험금을 갖기 위해2년 전, 남편 김영대(오정세)를 살해하고 어린 딸에게 살충제를 먹인 보험사기범으로 뉴스에 등장하는 등, 영대의 치밀한 빅픽쳐에 걸려든 세연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가 궁금해집니다.
주삿바늘 때문에 멍든 예린이의 팔 사진을 찍더니, 세연에게 살충제에 관해 자세히 물은 아동복지관 직원은 왜 그러는 거냐는 세연에게 “예린이한테 보험 들어둔 거 있으시죠?”라고 물은 직원은 “금액이 꽤 크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는데, 과거 영대가 예린이의 보험을 들자고 했지만, 막판에 생각을 바꿨다고 했기 때문에 세연은 전혀 모르고 있던 사실이었죠.
하지만 “별일 아닐 거야”라는 친구 김은수(신현빈)의 위로와 달리 상황은 불리하게 돌아갈 수 밖에 없었는데요. 경찰은 “남편분 돌아가시고 꽤 많은 보험금을 수령하셨던데”라며 세연이 작성한 영대와 예린이의 보험신청서 사본을 내밀었는데,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한 세연이 “제 꺼도 같이 신청했어요. 남편 통장에서 자동이체로 나갔을 거예요”라고 말하자 한 달만 납부하고 보험료를 내지 않아 자동 해약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종된 한상훈(이희준)의 이름까지 거론되며 죄가 없음에도 궁지에 몰리기 시작한 세연,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순간, 세연은 영대에게서 도망쳐 나왔다는 상훈의 전화를 받았고, “김영대 살아 있다는 걸 밝혀야 돼요. 안 그럼 세연씨가 누명을 쓴다”며 어서 도망치라는 그의 말에 병원 밖을 빠져나왔지만 그 순간, 겨우 포박된 줄을 끊어낸 상훈은 통화가 되지 않는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어플로 상훈의 목소리로 변조해서 세연에게 전화를 걸었던 영대였고, 상황을 알아차린 세연이 “당신 살아 있는 거만 밝히면 돼”라고 분노하자 영대는 “지금 같은 상황에서 당신 말 믿어줄 사람 없다”며 “애 하나 쥐도 새도 모르게 처리하는 거 일도 아니다”라는 협박과 함께 돈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세연은 약속한 장소에 돈을 두고 그 자리에서 영대를 잡으려 했지만, 그마저도 실패로 돌아가며 뉴스에 보험사기범으로 등장하고 말았습니다.
얼굴까지 뉴스에 나오며 “끔찍한 보험사기 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세연이 영대의 사망보험금 전액을 찾아 잠적했다는 뉴스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예린이의 병실 앞에 보호자라고 나타나 “우리 예린이 좀 살려달라”고 울부짖은 영대와 하루아침에 도망자 신세가 된 세연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남은 11회와 마지막 12회가 어떻게 전개되어서 결말이 날지 무척이나 궁금해집니다.
결말이야 당연히 세연이 억울한 누명을 벗고 영대의 실체가 들어나면서 권선징악으로 결론이 나겠죠. 이러한 과정을 어떻게 드라마 엔딩으로 표현할 것인지가 이번 11회와 12회 방송에서의 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주 방송은 꼭 본방사수가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혹시나 "미스트리스"를 1회부터 다시보기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서 TV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해 드리오니 참고하셔서 무료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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