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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개표 실시간 결과 인터넷 생방송 cnn 생중계

by King of information

 

미국 대선 개표 실시간 결과 인터넷 생방송 cnn 생중계

 

 

 

이제 조금 있으면 미국 대선 주자인 트럼프 대 바이든의 대통령 투표에 따른 개표 결과가 발표됨에 따라서 미국의 대통령이 누가 될지가 정해지게 되는데요. 미국의 대통령이 트럼프가 재선을 하느냐.. 아니면 바이든이 되느냐에 따라서 우리나라 경제 및 보안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미국 대선 결과가 무척이나 중요한데요. 그래서 실시간으로 개표 결과 및 CNN 방송을 온라인 스트리밍을 시청할 수 있는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작년 1월 민주당 후보들의 출마 선언에서 출발한 22개월의 대장정이 미국 유권자들의 투표로 종착점에 다다르는 것인데요.


대선 투표는 3일 0시 뉴햄프셔주 작은 마을인 딕스빌노치 등 2곳에서 시작해 주별로 오전 5~8시부터 오후 7~9시까지 투표를 진행하게 됩니다.


당선인 윤곽은 이르면 3일 밤늦게 또는 4일 새벽에 나올 수 있지만 우편투표 급증에 따른 개표 지연과 박빙 승부가 맞물릴 경우 며칠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재선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삼수 끝에 대선후보직을 꿰찬 민주당 조 바이든 전 부통령 간 치열한 양자 대결로 진행됐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시하는 '아메리카 퍼스트' 기치와 재임 중 경제 성적표를 무기로 '4년 더'를 호소했지만 올해 들어 예상치 못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터져 고전했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이 빈틈을 파고들어 트럼프 대통령의 전염병 대응 실패론을 집중 공략했고, 미국의 전통적 가치 회복을 내세워 '반(反)트럼프' 세 규합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는 '패권국' 미국의 외교·안보 정책을 놓고서도 판이한 해법을 제시해 대권의 향배는 전 세계는 물론 한반도 정세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인데요.


이번 대선은 의회의 상·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기 때문에 의회 권력의 재편이란 측면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세계의 이목이 쏠린 미국의 대선 결과는 한반도 정세에도 직접적으로 중대한 영향을 끼칠 전망인데요.

 

 



현재 각종 여론조사 지표상 바이든 후보가 전국 단위에선 상당한 우위를 유지하지만 대선 승부를 결정짓는 경합주의 경우 오차범위 싸움이 벌어지는 곳들이 있어 승부를 예단하긴 쉽지 않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4년 전 여론조사에서 졌지만 선거 당일 승리한 '어게인 2016'을 노리는 반면 바이든 후보는 여론조사상 우위를 이어가기 위한 '굳히기'에 주력하는 선거전을 전개했습니다.


올해 대선은 코로나19 대유행 탓에 감염을 우려한 유권자들이 대거 사전투표를 택하는 바람에 대선 결과가 나올 때까지 며칠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우편투표 급증은 개표 지연 요인으로 작용해 과거에 비해 개표 완료까지 시간이 더 소요된다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선거 예측 사이트 '미국 선거 프로젝트'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29분 현재 9천536만명의 유권자가 사전투표를 마쳐 역대 최고인 4년 전 4천700만명의 배를 넘었다. 이중 우편투표 참여자가 6천48만명, 사전 현장투표자가 3천488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개표 초반부터 한 후보로의 쏠림현상이 생기면 승리 확정 선언이 빨라지겠지만 경합주를 중심으로 승자를 결정짓기 어려운 박빙 승부가 이어질 경우 '당선인 공백상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민주당 지지층의 선호도가 높은 우편투표가 '사기투표'의 온상이라면서 대선 패배 시 소송전 등을 통해 불복할 가능성을 시사해 대선 후가 더 문제라는 관측 역시 만만치 않는데요.


이 경우 미국이 극심한 분열과 혼란에 빠지고 자칫 지지층 간 물리적 충돌 속에 소요사태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까지 나오는 형편입니다.



이대로라면 미국 전역 현장 투표에서 트럼프가 앞서다가 이후 우편투표로 바이든이 뒤집는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큰데요. 트럼프와 참모들이 우편투표를 합산한 최종 결과가 나오기 전에 ‘조기 승리’를 선언하는 방안을 논의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트럼프는 선거당일(3일) 주요 경합주에서 자신이 이기는 것처럼 보이면 최종 개표결과와 상관없이 승리를 선언하겠다고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통상 우편투표는 민주당 지지자들이 공화당 지지자보다 더 많이 참여한다. 이 때문에 선거 당일 집계는 트럼프 대통령이 우위를 점할 수 있어도 우편투표 개표가 진행될수록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빠르게 차이를 좁힐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아예 ‘조기 승리 선언’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미국 대선은 총득표 수가 아니라 각 주 선거 결과를 토대로 확보한 선거인단 수로 대통령을 결정하는 간접선거 방식인데요. 전체 선거인단(538명)의 최소 과반인 270명 이상을 확보하는 후보가 승리합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예년처럼 한국 시각 4일 오후 1시쯤 윤곽이 나오는 게 가능하다고 미 언론들은 전망합니다. 최대 경합주인 플로리다와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등이 우편투표를 선거 전부터 개표해 당일 밤 최종 결과를 알리겠다고 공언해 왔기 때문에 투표일 밤에 승자 윤곽을 점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다른 주에서 개표에 문제가 없고, 어느 한쪽이 확고한 승기를 잡을 때의 이야기인데요. 여러 경합주에서 접전이 펼쳐지고, 폭증한 우편투표 처리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격전지인 미시간과 펜실베이니아는 통상 개표가 매우 더딘 주로, 주말까지 개표를 지켜봐야 할 수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 바이든의 대결.. 과연 누가 승리하게 될까요? 미국 대선 개표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CNN 뉴스 실시간 스트리밍 시청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리오니 미국 대선 개표 결과를 확인해 보세요..^^

 

 

 

 


미국 대선 실시간 개표 CNN 스트리밍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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