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진축제 일정, 천리의 강물처럼
매년 이 맘 때쯤이면 서울에서도 많은 축제가 열리는데요.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식일 것 같아요.
"천리의 강물처럼"이라는 주제로 서울사진축제가 열려 지금 성황리에 진행중인데요.
서울사진 축제 일정 및 프로그램, 관람하는 곳 등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다양한 서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2016 서울사진축제>는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시청 시민청, 서울도서관 기획전시실, 서울혁신파크 SEMA창고,
문래동 예술 창작촌(9개 공간), 통의동 보안여관 등지에서
지난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개최되는데요.
<2016 서울사진축제>는 ‘서울 新아리랑-천리의 강물처럼’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며 세계화와 디아스포라를 상징합니다.
본 전시는 ‘서울 新아리랑 – 천리의 강물처럼’이라는 제목 하에 22명 작가의 신작과
최근작을 중심으로 100여 점의 사진과 영상작업으로 구성되어
볼거리가 많을 것으로 전망되어지는데요.
본 전시 외에도 해외작가나 한독이주여성 등 작가들의 특별전이 전시되고,
시민 사진공모전, 사진 워크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전시 중심의 축제가 아니라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도시 차원의 사진축제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서울의 모습 그리고 세계화 과정에서 발현되고 있는 디아스포라 현상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제7회 서울사진축제>에서 미래의 도시,
서울의 청사진을 들여다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축제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시청 시민청, 서울혁신파크 SeMA 창고,
문래동 예술 창작촌 9개 전시공간, 통의동 보안여관, 서울도서관 기획전시실이에요.
이번 서울사진축제는 한 달여간 열리기 때문에 평일이나 주말 아무때나
편한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서 관람하시면 되구요.
여러가지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깐
연인끼리 가족끼리 좋은 추억 만들고 오세요.
이상으로 서울사진축제 일정 및 프로그램 등 안내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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