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마더 다시보기
지난주에 새로 시작한 주말드라마가 몇 개 있는데요. 특히 지상파 SBS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시크릿 마더"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역시 드라마는 스릴러가 최근 대세인것 같은데요. 송윤아와 김소연이 이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주 1회에서 4회 방송에 이어 이번주 토요일 5회 6회 7회 8회 방송이 연속해서 방영되는요. 방송 일정 및 재방송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해 드리오니 못보신 분들은 무료로 즐감하세요.
시크릿 마더 무료 다시보기
돌아오는19일 토요일에 방송될 "시크릿마더" 5회에서 8회 방송에서는 김윤진(송윤아)의 딸 민지를 잃은 그날 밤에 사고 현장을 목격했다는 제보자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는 윤진과, 다시 그날에 관한 수사에 돌입하는 하정완(송재림)과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인데요.
지난주 시크릿 마더 방송에서 윤진과 정완 두 사람은 과거 정완이 지명 수배자를 쫓던 중 우연히 만나게 됐는데, 알고 보면 이전에도 잊을 수 없는 순간을 함께한 사이임이 드러나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주 방송될 "시크릿마더" 5~8회 방송에서는 정완이 끈질기게 추적하던 지명 수배자가 윤진을 뒤흔든 목격자와 동일인 사실이 드러나게 되면서 한층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가 이어질 예정인데요.
윤진은 외면하고 묻어두려 했던 그날을 마주한 후, 유력한 범인으로 의심되는 한 여자의 뒤를 쫓고, 그 과정에서 또 한 번 정완을 만나게 되는데요. 그 사이 몇 차례 위기를 겪은 윤진은 혼자 힘으로는 진실에 다가가기 어려움을 깨닫게 되고, 정완에게 도움을 청하게 됩니다.
비극으로만 끝나 버린 그날 일에 대해 일말의 책임감과 죄책감을 가지고 있던 정완은 윤진의 도움을 외면하지 않고, 사건의 출발점에서부터 수사를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찾고 있던 그 여자가 다름 아닌 김은영(김소연)이란 사실이란게 밝혀지면서 이 드라마는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요.
김은영은 현재 리사 김이란 이름으로 신분을 위장한 채, 윤진의 하나뿐인 아들 민준을 가르치고 있는 입시 보모로 고용된 사람인데요. 1년 전 사고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입시 보모 리사 김이, 왜 윤진과 정완이 그토록 찾아 헤매는 그 여자가 된 것인지에 대해 돌아오는 5~8회 방송에서 서서히 드러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JTBC 인기 드라마였던 미스티에 이어서 SBS에서도 제대로 된 스릴러 드라마를 내놓은듯 보입니다. 미스티의 결말이 좀 아쉽긴 했지만, 한동안 그 드라마로 떠들썩 했는데요. 이번 시크릿 마더가 그 바통을 이어받아 스릴러 드라마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시크릿 마더는 매주 토요일 SBS 채널에서 8시 55분부터 연속 4회 방영되며, 본방사수가 힘든 분들은 상기와 같이 TV 드라마 재방송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해 드리오니 무료로 즐기시기 바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