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릴남편 오작두 다시보기
MBC 인기 주말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가 이번주로 종영을 하게 되는데요. 오작두 마지막회를 앞두고 이번주 23회 그리고 24회 마지막회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있는데요. 23회 예고 영상이 올라오지 않아서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더 유발하고 있습니다. 데릴남편 오작두 이번주 방송 일정 및 재방송 TV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하오니 못보신 분들은 무료로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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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22회 방송에서는 유이가 김강우의 다큐멘터리로 특채 제안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유이는 다큐멘터리 편집을 끝내고 난 뒤 김강우에게 "산에 있는 우리 집 방송 나가도 어디 있는 지 아무도 못 찾아. 모르게 하려고 편집할 때 엄청 노력했거든. 내가 아는 약초꾼 오작두 모습은 하나도 안 나온다“고 말하자,
김강우는 “왜?”라고 물었고 유이는 “넌 내 거니까 다른 사람 보여주기 싫어. 방송 끝나고 오작두로 돌아가면 모든 게 다 그대로야"라며 애정을 드러내며 해피 엔딩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방송이 끝나자마자 유이는 집으로 돌아와 김강우에게 달려와 뒤에서 끌어안았는데요. 이에 김강우는 유이에게 "오작두로 돌아오면 할 게 있었는데 뭔 줄 아냐?"라고 묻고는 유이에게 다시 반지를 끼워주면서 달달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러자 유이는 "우리 언제 시골 갈까? 철저하게 준비해서 갈 거야. 서울에서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가자"라고 제안한데 이에 김강우는 "이 집에서 꼭 가져가고 싶은 게 있는데.."라며 밥통을 얘기했고, 이에 유이는 "안돼. 가마솥밥 해주세요"라고 애교를 부리면서 애청자들의 마음을 녹였습니다.
이어 유이는 "서울에서 오작두랑 꼭 해보고 싶은 게 있는데 시골로 도망갔을 때 영화보기로 했었잖아. 내가 얼마나 오래 기다렸는지 알아요?"라며 서울 데이트에 대한 들뜬 마음을 내비쳤는데요.
이후 집에 돌아온 유이는TV를 시청하면서 쉬고 있는 김강우에게 다가가 "우리 결혼할까?"라고 돌발 프로포즈를 해 유이가 특채를 포기하고 김강우와 결혼 후 시골생활을 선택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데릴남편 오작두는 이번주 23회와 24회 마지막회를 끝으로 종영하게 되는데요. 지금 흐름 상 보면, 유이와 김강우와의 해피엔딩으로 결말이 예상됩니다. 오작두 후속으로는 "이별이 떠났다"라는 드라마로 다시금 안방을 찾아갈 예정이에요. 데릴남편 오작두 23회 방송과 24회 마지막회 방송을 다시보기를 원하는 분들이나 1회 처음부터 몰아서 보실 분들을 위해서 TV 드라마 무료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하오니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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