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다시보기
주말에 하는 예능은 참 볼 게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이승기와 양세형이 출연하는 "집사부일체"가 참 볼만 합니다. 매주 새로운 사부님을 모시고 수행 아닌 수행을 하면서 일어나는 어이없는 상황들이 재미있는데요. 이번주 20회에서는 지난 19회에 이어서 법륜스님 특집으로 이어지고, 양서유기, 물벼락 복불복 게임 등으로 꾸며진다고 합니다. 이번 20회 방송 일정 및 TV 예능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해 드리오니 못보신 분들은 무료로 즐감하세요.
집사부일체 무료 다시보기
돌아오는 주말 SBS 인기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살벌한 동침게임 "물벼락 복불복" 현장으로 시청자들을 맞이할 예정인데요. 금주 20회 방송에서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사부와의 108배를 피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뜨거운 동침 대결을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가 됩니다.
아홉 번째 사부인 법륜스님과 함께 하루 일과를 마친 이승기와 이상윤, 육성재와 양세형은 각자 입고 있던 옷을 빨기 시작하는데요. 손빨래에 나선 이들은 매우 신중하게 동침게임 대결 종목을 고민하게 됩니다. 그 이유인 즉은 다음날 사부 법륜스님과 함께 108배를 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인데요.
양세형은 동침게임 아이디어로 "물벼락 복불복" 게임을 제안하게 됩니다. 양세형은 “여기 물이 지하수라 차갑다. 찬물과 따뜻한 물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몸에 붓는 거다. 대신 찬물도 버텨내면 통과”라고 하면서 게임룰을 설명합니다. 멤버들은 108배라는 중대한 사안이 걸린 만큼 “어떤 소리도 내면 안 된다” 또한 “몸을 움직여도 탈락이다”라며 엄격한 규칙들도 정하게 되는데요.
먼저 이승기는 자신이 선택한 물벼락을 맞는 순간 온 몸을 파르르 떨며 “미지근하다?”고 말했고, 이승기의 이러한 모습을 본 멤버들은 “지금 볼이 30번은 떨렸다”며 웃음보를 터뜨리게 됩니다. 이어서 다른 멤버들은 찬물과 따뜻한 물 사이에서 신중하게 선택을 이어갔지만, 결국 얼음장 같은 지하수의 차가운 물맛에 경악을 하게 되는데요.
집사부 멤버들은 다른 멤버들이 뒤를 돌아 물을 선택할 때 슬쩍 물을 바꿔치기하려는 시도가 엿보이는 이번 집사부일체 20회 방송이 정말 기다려집니다. 지난 19회 법륜스님 특집 1탄과 이번주 2탄에 대한 방송을 함께 보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서 TV 예능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해 드리오니 즐거운 주말에 무료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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