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래요 다시보기
주말드라마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KBS "같이 살래요" 이번주 21회와 22회를 앞두고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유하를 불륜으로 몰고 있다는 걸 알게된 효섭의 이야기가 이번 21회 방송에서 펼쳐질 전망입니다. 이번주말 꼭 본방사수 하시고, 혹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TV 드라마 재방송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해 드리오니 무료로 즐감하세요.
지난 주 20회 방송에서는 아슬아슬 했던 유하(한지혜의 이혼 발표가 결국 사실과는 다르게 퍼지자 화가 난 현하(금새록)가 나섰는데요. 현하는 사실을 알리고자 이를 전단지로 만들어 직접 해아물산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언니 유하의 억울함을 밝히기도 전 로비에서 희경(김윤경)과 맞닥뜨려 경찰에 보내졌는데, 결국 훈방 조치 됐지만 효섭(유동근)이 유하의 사정을 알고 충격을 받게 됩니다.
이번에도 사고뭉치 막내딸의 행보가 결국은 사건을 알리게 됐는데, 현하식 가족 사랑은 매번 착한 가족들의 정서를 거스르게 됩니다. 특히 아빠 효섭은 막내딸을 말리느라 바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하의 직진 정신은 서로에게 걱정을 끼칠까 숨겼던 비밀이나 단서를 수면 위로 드러낼 때 자주 사용됩니다.
여기에 배우 금새록의 신인 같지 않은 연기가 더해져 탱탱볼 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현하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드라마 첫 데뷔작이기도 해 신선한 얼굴이 시청자들에게는 현하 그 자체로 보이게 합니다.
공개된 2회 예고 영상을 살펴보면 유하(한지혜)는 자신을 부정하게 몰아붙이는 희경(김윤경)에게 강하게 경고하게 되는데요. 해아물산 쪽에서 유하를 불륜으로 몰고 있다는 걸 알게 된 효섭(유동근)은 화가 나 희경을 찾아가지만, 은수(서연우)가 성운(황동주)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효섭에게 걱정꺼리가 있다는 걸 눈치 챈 미연(장미희)은 현하(금새록)를 집으로 초대해 집안일에 대해 묻고, 유하가 부당한 일을 겪고 있는 걸 알게 된 은태(이상우)는 해아물산과의 계약을 반대하기 위해 이사회를 소집하는 모습이 예고되어 이번주 방송이 특히 재미있을것 같네요.
KBS 주말극 "같이 살래요" 이번주 토요일 21회 방송과 일요일 22회 방송은 꼭 본방사수하시기 바래요. 혹시나 여러 일정으로 시청하지 못한 분들은 KBS 공식홈페이지에서 일반화질로 시청하시거나, 상기와 같이 TV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해 드리오니 인터넷 및 모바일로 무료로 즐기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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