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다시보기
지난주 "나혼자 산다"에 처음 출연한 명랑 소녀 다솜이 그 누구도 상상치 못했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진국 아재(?)"의 일상과 취향을 보여준 다솜과 한혜진과 송경아의 천연비누 만들기가 공개됐는데요. 역시 동시간대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금요일 예능 갑 "나혼자산다"가 아닐까 싶습니다.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245회 줄거리 및 246회 예고를 해드리고, TV 드라마 예능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해 드리오니 무료로 즐감하세요.
나혼자산다 무료 다시보기
지난주 245회 방송 다솜의 일상은 그야말로 반전의 연속이었는데요. 아침에 알람소리와 함께 일어난 그녀는 여느 혼자남녀와 다를 것 없는 하루를 시작했지만 일어나자마자 혈액순환을 위해 셀프 마사지를 하고 얼음물과 따뜻한 물로 냉찜질과 온찜질을 번갈아했고, 그녀의 독특한 모습에 무지개회원들은 웃음을 터트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어 다솜은 냉장고에서 피자와 각종 간식을 꺼내고 외출할 준비를 하고 그녀가 향한 곳은 다름 아닌 북한산이었는데요. 그녀는 어렸을 때 등산을 자주 가는 아버지로 인해 등산에 관심을 갖게 됐고, 이것이 취미활동으로까지 발전하게 됐는데.. 이날 비가 와 그녀는 자신이 자주 가던 코스가 아닌 등산 마니아인 아버지에게 완만한 코스를 추천 받아 새로운 등산 코스를 밟았습니다.
하지만 다솜의 아버지가 가르쳐준 등산코스는 생각보다 가파른 코스였고, 다솜은 등산을 처음 시작하면서는 동요 금강산을 북한산에 맞게 개사하며 상큼하게 시작했지만 끝없이 이어지는 가파른 산길에 김광석의 편지를 부르며 자신의 마음을 표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정상에서 피자를 먹는 모습과 하산해서 단곡 닭백숙 집에 들러 배까지 채우는 그녀의 일상은 시청자들에게 무한한 웃음에너지를 공급해줬는데요. 이번주 246회 방송 공개된 영상을 보면 기안84와 대배우 이시언의 일상이 공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안84는 수원으로 돌아와서 다시금 나만의 미니멀 라이프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멧돼지 등 새로운 친구들과 뒤엉켜 사는 그의 라이프 스토리와 영어 문외한인 이시언의 영어공부를 시작해서 영어로 자기소개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과연.. 이시언의 영어스터디가 생각대로 잘될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이번주 나혼자산다 246회 방송은 금요일 저녁 11시 10분에 MBC 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구요. 하트시그널2 등 다른 방송을 먼저 시청하는 등 여러 사유로 본방사수가 힘든 분들은 상기와 같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재방송 시청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TV 드라마 예능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해 드리오니 무료로 즐감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