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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슈츠 13회 14회 재방송 다시보기

by King of information

 

슈츠 다시보기

 

 

 

어제 6월 6일 방송된 "슈츠" 13회에서는 역대급 위기를 그린 스토리와 맞물려 쫄깃함을 선사했는데요. 그 중심에는 최강석(장동건)과 고연우(박형식), 홍다함(채정안)이 있었는데, 고연우의 ‘강&함’ 입성 후, 같은 쪽에 있던 이들이 위기 앞에서 다른 상황에 놓이며, 오늘 14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업시키고 있습니다. 어제 13회 오늘 14회 방송일정 및 TV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해 드리오니 무료로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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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슈츠 13회 14회 재방송 다시보기

 

 

어제 13회차 방송에서날 최강석은 2년 전 자신이 맡아 승소했던 사건과 마주했는데요. 자동차 사고로 가족을 잃은 남자가 핸들 결함을 이유로 자동차 회사를 소송했던 사건으로, 자동차 회사 측 변호사로 나섰던 최강석은 승소했습니다. 핸들 결함은 없다는 자동차 회사 대표의 말을 믿었기 때문이지만 2년 후 피해자는 자살했고, 자동차 회사에서 사전에 핸들 결함을 알고 있었다는 새 증거가 나오면서 사건은 뒤집히고 말았습니다.

 

2년만에 재기된 사건을 맡은 상대 측 변호사는 데이빗킴(손석구)이었는데, 데이빗은 어떻게든 최강석을 무너뜨리기 위해 맹렬하게 부딪혔습니다. 최강석도 핸들 결함 사실을 보고 받았음에도 이를 은폐했다는 주장을 하며, 최강석과 ‘강&함’까지 소송하게 되면서 최강석에게 닥친 최고의 위기 상황을 연출했는데요.

 

 

 

 

이에 고연우는 최강석이 위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앞장서서 도왔는데요. 홍다함과 함께 문서보관실을 샅샅이 뒤진 결과, 고연우는 보고서를 작성했을 인물이 누군지 밝혀내며 최강석이 그를 찾아가, 보고서의 존재 자체가 가짜라는 것을 확인하게 만들었지만 상황은 예상 밖으로 흘러갔고, 홍다함이 보고서를 발견했고, 심지어 보고서에는 본인이 확인했다는 홍다함 서명까지 있었기 때문인데요.

 

홍다함의 심상치 않은 상황을 눈치 챈 고연우는 빨리 최강석에게 사실을 알리자고 했지만 누구보다 최강석을 걱정하고 지키고 싶던 홍다함은 결국 해선 안 되는 선택을 하고 말았습니다. 해당 보고서를 파쇄한 결과것인데.. 결국 누군가 심어놓은 가짜 증거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증명할 수 없는 것은 물론 증거를 은폐했다는 죄까지 뒤집어 쓰게 된 홍다함은 ‘강&함’에서 해고되고 말았습니다.

 

 

 

 

해고된 홍다함이 ‘강&함’을 나가는 모습, 이를 복잡한 심경으로 지켜보는 최강석, 홍다함을 두고 최강석이 지켜줄 거라 믿었던 고연우와 김지나(고성희)의 실망한 듯한 모습까지... 홍다함의 해고는 이후 이들의 관계가 어떤 변화를 겪을지, 숨막히는 위기에 최강석이 어떻게 맞설지, 고연우는 또 어떤 행동으로 판에 뛰어들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슈츠"만의 특별한 관계성이 두드러지게 돋보였는데요. 잠시 균열을 겪었음에도 최강석을 돕기 위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며 노력한 고연우, 그리고 최강석을 위해 수많은 고민에 휩싸인 홍다함, 최강석을 몰아내려고 혈안이 된 채근식(최귀화), 홍다함을 진심으로 걱정한 김지나 등, 이들의 각자 다른 관계성이 탄탄한 스토리와 맞물려 감정적 몰입도까지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결국 홍다함은 해고됐고, 그녀의 해고는 생각지 못한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슈츠"가 과연 어떠한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누과 귀를 사로잡을 것인지가 무척이나 궁금해지네요. 상기와 같이 "슈츠" 편성표를 활용해서 재방송 시청하시면 되구요. KBS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모바일 시청은 불가합니다. 그리고 TV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해 드리오니 인터넷 및 모바일로 무료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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